제 나이는 23살입니다. 근데 아직 꿈이 없습니다. 마음속에 격하게 끓어 오르는 무언가가 저에겐 존재하지않습니다. 주변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게 다른사람들처럼 좋은직장 구해서 안전하게 살라고 합니다.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안사정상 대학갈수있는 형편이 안되어서 공장에 취직해서 병역특례를 받아 군대를 가지않고 3년간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문득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이 과연 나를 위한일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실은 돈이 없으면 생활하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마음속의 공허함 때문에 특례가 끝나고난뒤에 회사를 그만두고 제안에 공허함을 채우기위해 매일 책을 읽고 성공학강의를 듣고있습니다. 한달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마음한구석이 허전합니다. 제겐 꿈이 필요합니다. 격하게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이런 저에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험담, 도서추천, 추천강의, 인생방향제시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제 인생을 보다 멋지게 살아갈수있게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