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마치 '사실을 검증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것' 이 아닌,
'결론을 미리 상정한 후에 사건을 끼워맞추는 식' 의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걸 제 3자가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 지 아십니까?
'노무현은 분명히 타살되었다. 아니 타살되었어야만 한다.' 라는 뉘앙스로 보여집니다.
만에 하나 당장 내일 아홉시뉴스에 '노무현 타살' 기사 뜨면 동네방네 꽹과리 치고 다니면서 기뻐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은 살인자가 되고 노무현은 피해자가 되는게 여러분들에 있어 최고의 시나리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