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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뉴스다워야~~ 뉴스지~~ 영화찍냐? 편집하게...
게시물ID : sisa_33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54671;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9/13 02:19:56
안정환씨... 결국 벌금 천마넌 내고 사과하고 일단락 짓긴 지었는데 본인은 이 소식을 지난 11일 밤에 모 방송 뉴스에서 보구 알았단 말이렷다~! 지나가듯 들은 내용에서 이게 먼 멍멍이 소리여~~ 하고 오늘 ..아니당 날 지났으니까 ..어제.. 여기저기 인터넷 기웃거리면서 알아낸 사실은 또 완전히 딴판이쟎은가? 이건 뉴스가 완전히 소설일세... 다시 그 방송사 들어가보니 아직도 버젓이 기사라고 올라와 있고, 동영상까지 첨부되어 있으렷다.. 동영상 몇번 돌리면서 안정환씨 말 잘 들어보면.. X가 욕이 아님을 알 수 있구, 정상적으로 들으면 ,<당신들 때문에 리그가 안되는거야~~ >라고 하는 걸로 들어야 정상이렷다.... 아주 발췌편집, 재해석, 재생산의 극을 보여주는 자알~~만든 동영상 한편이라 아니할 수 없따.. 몰지각한 기독교를 개독교라 하듯이 이기사 쓴 인간도 기자가 아니라 개자 정도 해야 할 듯하고 이것도 언론사라고 할 것 없이 견론사라고 해야할 듯.... 이하 방송된 전문.. ---------------- 프로축구 수원의 안정환 선수가 경기도중 그라운드를 무단 이탈해 관중석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팬들의 야유를 참을 수 없어서였다고 하는데, 며칠 전 이승엽 선수의 모습과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축구 수원과 FC 서울의 2군 경기. 안정환이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넣으며 재기의 희망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박수는 고사하고 상대팀 서포터스 사이에서는 야유와 욕설이 터져나왔습니다. [관중 : X 팔려서 세리머니도 못하냐? 반지(세리머니) 해야지 또!] 홈팀 서울의 동점골이 터진 전반 33분, 안정환은 갑자기 경기장에서 사라졌습니다. 욕설을 참다 못한 안정환은 관중석으로 돌진해 상대 팬들에게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서울 서포터스 : 제 앞으로 와서 저한테 거의 위협을 하다시피 했죠. 저한테 하는 말이 "XX! 뭐라고 그랬어?" 이러는 거에요.] 주변의 관중들이 말려 일단 그라운드로 내려갔지만 안정환은 분노를 삭이지 못했습니다. [안정환 : 너같은 X들 때문에 축구가 발전이 안되는 거야, 알아] 주심은 그라운드를 무단 이탈한 안정환에게 즉시 퇴장 명령을 내렸습니다. 안정환과 수원 구단은 팬들에게 욕설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징계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내일(12일) 안정환을 출석시킨 가운데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0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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