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 풀리고 다시 자전거 타고 있는데요.
막 달리고나서 근육 부풀어서 바지 끼면 기분 엄청 좋지 않나요 ㅎㅎ
괜히 나도 모르게 바지를 끌어내리며 바지낑김을 어필하게됨.. 

학교다닐때 다리근육 진짜 어마어마한넘이 있었는데,교복바지 걷어올리고 축구하고나면 걔는 꼭 바지가 터지더라고요. 걔가 왜 그렇게 우쭐했는지 좀 알 것 같아요 ㅋㅋ 비록 저는 하체부실이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