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785547&cloc=olink|article|default
-입학원서와 함께 혈서까지 썼는데.
“1939년과 1940년 당시 일본군에 입대하기 위한 혈서 제출은 일종의 유행이었다. 혈서를 쓴 한국 청년이 39년 첫 해엔 45명, 다음 해 40년에는 168명이었다. 그의 군관학교 입학이 혈서 때문은 아니었다. 그는 일본을 적대시 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라, 그의 부친이 동학에 연루돼 묘지기로 연명하는 형편에서, 조선왕조가 계속됐다면 박정희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일본은 그에게 교육을 시켜주었고, 장교가 될 기회를 주었다.”
참고로 박정희 평전을 쓴 이정희 경희대교수는,
박정희 옹호자입니다.
박정희 평전또한,
철저하게 박정희를 옹호하는 책이고요 ㅎ
결론적으로,
차라리 이정희교수처럼 그 시대상황을 보았을때 어쩔수없었다...라고 옹호하는게 맞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