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아서 올라갈려구 고단으로 내리밟다가 오르막길 올라가는순간 펑~ 해버렸네요..
자전거도로라서 오프막길시작이 포장도로인줄 알았으나... 비포장도로+보도블럭=펑크 ㅠㅠ
엔진이 업글되면 대한민국을 자전거로 돌아보는게 목표인데.. 타이어 펑크조차 떼울줄 모릅니다..
오유 행님들 도와주세요 !!
일단 본드+펑크패드(?)를 5천원 주고 사왔는데.. 공구가 없습니다.
군대에서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면서 펑크떼우면 되는가 싶었는데.. 이게 또 자전거랑 군차량이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앞타이어만 펑크났는데 그냥 뺏다가 패드붙이고 앞뒤 맞춰서 끼워놓고 바람넣으면 끝인가요?
내일 오후 쯤 집으로 자전거올려서 볼트안푼채로 타이어만 탈착해서 샤워기로 뿌리면서 펑크난 곳 찾아볼려고 합니다..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