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론 편곡점수까지 더해서 엄청 좋았어요.

중간에 인터뷰에서 편곡의 의도를 들은게 주효했었는데(끝나고 난뒤에 가수들이 감탄하기도 했었고...)

자문위원단중 한분이 말한것처럼 의도가 파악을 못시킨게 패인인듯.

옥주현본인의 감정전달이 모자랄수도 있었겠지만...

최소 5위를 하고 YB가 6위해서 순위는 엇비슷한데 지지율이 모자라서 떨어졌다거나 하는 그림이면 그나마 좀 덜 비참했겠는데

6-6-7이라는 성적표로 끝난다니 좀 살짝 비참한듯;

p.s 그래도 심수봉이 보고 실망할만한 그런 무대는 아니라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