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프로그램의 전통이 깊어지면서 다소 꼰대스러운 경향이 강하다. '개콘'의 경우 여혐, 외모비하 논란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트렌드에 제일 뒤쳐진다.
SBS: 여전히 돈은 펑펑 쓴다. 게스트 섭외능력도 좋다. 근데 '힐링캠프' 빼면 인간미가 매우 떨어진다. 공익성은 개나 줘버린 듯 하다.
MBC: '무한도전' 천하를 벗어나는 듯 하다. 젊은 PD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마리텔'이나 '복면가왕'같은 걸 만들어냈다.
tvN: 공익성은 충만하고 재미도 있다. 근데 안 웃길때가 종종 있다.
jtbc: 재미도 있고, 유머감각도 있다. 근데 논란의 중심에 자꾸 오른다. 긍정적인 포럼 생산도 하지만 주로 부정적인 포럼 생산이 많다. 예능 pd도 윤리의식이 중요하다.
뭐 대충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