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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3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왕오이★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17 22:51:02
서울 소재 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공채시즌에 가고 싶은 기업에 최종 합격 하였고,
학점도 3점 후반대로 복학후 꽤 열심히 했네요.
이제 입사까지 2달.. 디아블로나 게임으로 시간을 낭비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놀러다니기엔 좀 엄두가 안나네요.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이것 저것 열심히 했는데 막상 회사 합격하고 나니
모든 학업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네요..ㅠ
그렇다고 완전 놓아 버리면 F받을 것 같아서 아예 손놓을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아주아주 기본적인 출석과 시험에서 백지만 안내면 괜찮을까요?
공부하던 관성이 있어서.. 놀기 좀 그러네요.
부모님은 그래도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잘 거두라고 하시니 뭔가 눈치도 보이구요.. 으아악
놀까말까 고민중.. (이라고 하면서 낼 셤인데 아직 하나도 안봤네요 크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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