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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3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않들려★
추천 : 1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17 23:02:55
제목 그대로
지가 서울대 갈꺼라고 깝놀이하는 애가 있어요.
제가 실은 지금 22살이구요, 그 남자애도 22살이거든요ㅜ 걔랑 저랑 같이 수능준비하는데,
전, 솔직히 성적이 지금으로썬 원하는 대학에 갈랑말랑 할............ㅠㅠ
성적인데... 요즘 너무 마음이 풀어져서 미치겠는거에요;
그렇잖아도 힘든데...
제가 공부하면서 주변사람들과 전부 연락을 끊었구요, 카톡도 없앴구요,
그렇게 잡생각도 모두 지웠다고 좋아했는데-_-
자꾸 그애가 연락을 해서는 자기는 서울대에 갈꺼라고 그래요;묻지도 않았는데;ㅠ
한번은 제가 다니는 독서실에 온거에요-_-;
근데 제가 공부하는걸 보더니, "너는 기본이 않되있다, 어디 대학 갈라고 생각중이길래 아직도 그렇게 공부하냐, 공부하는 법이 틀렸다"등등 .... 정말.... 마음속으로 삐~~~xxxxx <<소리가 나갈려고 하는걸 겨우 참았거든요ㅜㅜ
스팸, 수신거부 다 해놨는데도 다른사람들껄로 전화하고 문자하구요ㅠㅠ...
저한테 왜그러는 걸까요?....
너무 짜증나고 궁금해서 싸이친구한테 방명록으로 걔에대해 물어봤더니, 얼마전에도 자기랑 만나서 놀았데요, (그런 놀시간 있으면 6월모평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암튼 그런말 들으면 허세인거 같기도 한데... 허세라면, 왜 저한테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거죠?.........
스트레쓰 받아서 공부를 못하겠어요...ㅜㅜ 그런애 떼어내는 법은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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