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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여덟 달 전의 일이었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3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2호폭풍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31 00:53:38
페스나 상영회 갔던 때...

뭔가 내용은 별 것 없지만 그 별 것 없던 것에서부터 "쩐다!"싶은 느낌이 들어 무척 기쁜 마음으로 귀가했던이 눈에 선합니다.
 
그 때 받은 포스터는 아직도 소중히 보관 중입니다.



추신. 아쳐같은 집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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