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길동입니다
사정상 싱글대디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녀석이...
그리고 귀여운 딸 하나가 있습니다
쌍둥이입니다
비록 가난하고 외롭지만 제 아이들이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합니다
저는 정말 좋은 아빠가 되고싶어요
아들녀석이 응아가 급하다고 하길래 화장실로 데려와서 용변훈련을 도와주고 있어요
딸아이는 아빠가 안보인다고 금새 울어버립니다.
허겁지겁 딸 아이를 챙겨들고서 달래줍니다
다행스럽게 아들녀석은 용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딸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 그림 카드를 보여주며 놀아줍니다
저는 좋은 아빠니깐요^^...
아들내미는 착하게도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네요
아? 응가하고서 뒷처리 안한거 같은데.........
딸아이가 진정되고 허겁지겁 아이들 먹은 그릇 설거지를 하는데 딸아이 엉덩이에서 꾸릿꾸릿한 향이 올라옵니다
역시나 응가를 하셨네요
욕조로 데려가서 씻깁니다
아들내미는 역시 아들이라 그런지 혼자서도 잘놉니다
다행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