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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농장 세우려다 멘붕된 얘기 ㄷㄷ;;
게시물ID : lol_69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리85
추천 : 0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11 03:00:26

나의 사랑스런 힙을 닮은

 

티모를 사랑하는 20대 후반 롤 유저임.

 

간만에 친구들이랑 술먹고 그냥 들어가긴 뭐해서 롤한판 하러 피방감.

 

사랑스러운 티모를 픽함.

 

탑선픽이 너무 힘들기 땜에 티모를 픽하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연타!!!!!

 

같은 편에겐 티모 나름 장인이라고 설레발침.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요새 티모로 계속 왕귀해서 롤 친구도 계속 늘어서 자신감이 부쩍 붙었음

 

근데 상대 탑은 '잭스'

 

초반 패기있게 선도란 갔으나 10분만에 4데스...ㄷㄷㄷㄷㄷ

 

같은 편들 2데스까진 이해하는 듯 했으나 3데스부터 육두문자 시전....

 

진짜 이 나이 먹고 남에게 꿀린 적이 별로 없으나

 

계속 사과함...솔직히  우리편이 봇이고 미드고 계속 밀렸는데

 

내가 초반 캐릭 픽할때 설레발 친거 때문에 할말없어서 계속 사과...

 

정말 잭스는 답이 안나오는 듯.

 

결론: 앞으로 롤에선 설레발 ㄴㄴ

 

         그리고 나도 잭스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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