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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3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uthΩ
추천 : 1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18 01:41:07
일단 나는 남자임.
여자들의 흔한 생각이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남자들이 질려한다는 건데.
이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먼저 고백한다든가 이런건 어차피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딱히 할말은 없는데.
이거 하난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음.
먼저 자신을 상대에게 인지시키라는거
남자는 그렇게 앞뒤 재고 계산할거 다하는 종족이 아님 그냥 어랏 이쁘다? 괜찮다? 좋은데?
이정도로 단순함
근데 문제는 지내다보며 정떨어지는 사태가 발생 가능하단 거임
잠깐 샛는대. 관계에 있어서 남자는 쉽게 애정을 느낀다는 거임 그런데 여자가 갑자기 달려든다면 남자는 부담스러워 도망갈 확률이 높음
여자들도 외로움을 많이느끼는데 그에 반해 남자만큼 큰 소리로 그런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운 것 같음.
그러니 천천히 음료수라도 건네면서 얘기를 한토막이라도 나누어 보면서 남자의 레이더망 안으로 뛰어 들라 이거임. 핡핡 좋아해 하면서 잘 모르는 남자가 여자인 당신한테 뛰어든다 생각해보라는 거임.
어쨌든 남자가 다가오게 하는게 중요함.
즉 남자는 늘 레이더를 돌리니 그안에 들어가서 살살 조금씩 냄새를 풍기라는거.
분명 난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면 좋아! 이런말 할거임. 근데 그거 막상닥치면 다 거짓말임 왜냐면 여성분들은 수지 또는 김태희가 아니기때문.
솔직히 원빈이 폭풍들이대면 싫어할 여자가 있겠음?
남자들의 저말은 이쁜여자를 전제로한 거짓말이고 그냥 자기 속편히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나머지 그냥 툭툭 뱉는 말일 확률이 높음
자기전에 그냥 지려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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