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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33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이미털렸다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1 18:23:10
전 경상도, 더 정확히 말하면 대구에서 20년 이상
산 시민입니다.. 당연히 투표도 했구요..
결과를 아직까지 받아드릴 수 없어..
이러고 있습니다ㅠ
그러다가 민영화 문제 및 공공요금인상에 관한
기사와 글을 보고, 어머니랑 대화하였습니다.
박근혜가 되자마자 이렇게 오르고 물가 또한
오를 거랬더니..하시는 말씀이...
"원래 오를건데, 다같이 오르면 된거다..
민영화하면 더 좋아질거다.." 라네요..
너무 억울합니다..ㅠ왜 요금이 오르는지..
민영화가 뭔지조차 모르는 분에게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해 다 견뎌내셔야 하는게
참 새누리당 사람들, 그리고 박정희 너무 증오스럽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을 속여가며 자기들의 이익을
챙겨가는게...하아~너무 답답하네요.. 이게 이 지역사람들의
기본 마인드라는게...80퍼센트나 지지하는게..ㅠㅠ
진짜 계몽이라는 건 나 혼자 아무리 떠들어 봐야 되지 않네요
올바른 언론이 정말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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