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4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는것부터
얼마전에 10년지기 옛 친구를 만나서 13시간동안 4차까지 달리며 죽자사자 아침7시까지 퍼먹고
며칠뒤에 하숙집에 도둑이 들어서 노트북이 도난 당...하고 ㅠㅠ
개멘붕 다해서 술 먹고 술 먹고 하다보니 요번주는 체중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데다가
심지어 어제는 감기 기운 + 술병 살짝이 도져서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달달 떨면서 12시간 넘게 누워있고...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
일진이 늘 좋을 수 는 없지만 요번달은 꽤나 고되네요.
아직 10-12킬로를 더 빼야 목표 체중이거늘.
사진은 사흘전에 찍은 영상 중 캡쳐.
양쪽으로 180도를 째도 실제 발차기를 180도 이상 올리는건
역시 살을 마저 빼야...
사진상 딱 봐도 옆의 후배는 체지방 10퍼 미만대인데 저는 아직도 20퍼 이상이 티가 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