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부가 헬리콥터로 서울상공을 날면서 나라를 살피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대통령이 백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더니, 이 수표를 던지면 국민 중 한사람이 기뻐하겠지요 라고말했다. 그러자 영부인이 그 돈을 만원짜리로 바꿔서던지면 국민백명이 좋아할거예요 라고 답하였다. 옆에있던 보좌관이'각하. 천원짜리로 바꿔서 뿌리시면 천명이 좋아할것 입니다' 라고 거들었다 . 가만히 듣고있던 조종사가 '각하가 뛰어내리시면 사천오백만국민이 좋아할것입니다'라고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