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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아닌 그 가수의 이름을 보고 무작정 믿고 앨범을 샀을 때
게시물ID : freeboard_333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9/03/28 22:42:53
1.
'역시 @@다!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군. 사길 잘했다 아이 조아^ㅅ^'
2.
'아.. 뭐지.. 뭔가 안 맞는다. 아 && 앨범인데 왜 이러지ㅠㅠ
아냐아냐 잘 들어보면 맘에 든다.. 맘에 든다... 맘에 들거다..(자기암시)'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저는 좋아하는(기다리던) 뮤지션의 앨범이 나오면,
타이틀곡도 듣지 않고 앨범을 살 때가 있어요.
그 가수에 대한 무한한 신뢰 때문이기도 하고,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제가 완전히 아무것도 못 들어본 상태에서
앨범을 감상할 때가 제일 기쁘기 때문이죠.
물론 대다수는 1번처럼 너무 맘에 듭니다.
근데 간혹 가다 2번의 경우가 될 때가 있어요.
음악이 맘에 들어서 좋다기 보다는,
좋아야만 하는 그런 경우...
지금 멜론으로 에픽하이 이번 타이틀곡을 계속 듣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느낌이 안 오네요.
내가 힙합을 잘 몰라서 그런가...
그래도 에픽하이 노래는 항상 맘에 들어서
앨범도 3장이나 가지고 있는데.
다음달 5일이 용돈 받는 날이라서,
받으면 사야겠다 하고 있었는데요.
생각을 해 봐야 할 듯.
이건 에픽하이 까는 글도 아니고
저 에픽 좋아합니당.
아무튼 다음달이 되면
에픽하이 6집을 살지
하동균 2집 + 알파 이렇게 살지
결정이 되겠네요.
PS
스타러브피시의 미안이라는 곡.
다른 곡도 좋긴 한데 느낌이 잘 안 오는데.
이 곡 왜이렇게 좋나여ㅠㅠㅠㅠ
아 마음이 꽉꽉 차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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