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며칠 된 일이지만........ 전 남자구요..ㅋㅋㅋㅋㅋㅋ 22일날 일요일이었네요...ㅋ 오후 12시 50분정도?? 지하철 1호선에 타고있었는데 신길인가....대방인가 그쪽 즈음에서 타시더군요 맨 뒷차였는데 자리가 없어서(없을만도 하죠...사람 많았어요..ㅋㅋㅋㅋ) 저도 서있었고 그분도 서시더군요 음...옷차림은...베이지색 코트? 에다가 흰 치마를 입고 계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사실 전 이상형이 없는데 그분을 본순간 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예쁘셨지만 분위기가 정말.....말로 표현을 못하겠지만...한눈에 반해버렸네요..ㅋㅋㅋ 그래서 정말정말정말 고민하다가(스펙이 딸려서...^-T) 고민 또 고민하고있는데... 남영(근처)에서 내리시더군요.....허그흐흫ㅎ극흑흫그흐긓ㅎ흐흑흑흑 네 결국 안생겼습니다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