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셋에 아들하나인 4남매. 바가지 머리를 다같이 하고 나가면 줄줄이 사탕이라 불리우던 어린 시절. 아빠 출근하시는 뒷모습을 보며 "아빠!!돈 많이 벌어 오세요"를 외치던 우리. 철없는 아이들의 돈벌어 오라는 소리로 어깨가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이제는 세월이 흘러 모두 각자의 삶을 살고, 아빠의 머리엔 흰머리만 가득하시지만..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당신의 마음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고개가 숙여집니다. -------------------- 오유님들. 오늘 날이 마니 춥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바가지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건너가실수 있습니다~
마니마니 놀러오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