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연애세포만 꿈틀꿈틀하게 만드네여 이 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므안으아아아아ㅏㅇ
초반부엔 조쉬 하트넷이 잘 생기니까 스토킹을 하든 무단침입을 하든 다 ㅇㅋ이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다 이유가 있었음;;;;;
여튼 이 영화 대박 ㅠㅠ
500일의 섬머보고
이 영화 보고
어제 어바웃타임 봤더니
솔로인 제가 너무 슬프네여
슬퍼요 네 ㅠㅠ
흐헝
진심 꼭 한번 보세요..
알렉스는 참.. 불쌍하면서도 짜증나는...... 애증의 캐릭터인데
아 그래도
'사과는 안 할게요. 내가 다 짊어지고 가야 하니까..' 아
아
이런 샹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녀나!!!!!!!!!!!!!!!!!!!!!!
하면서도 또 불쌍하고 ㅠㅠ 이중인격잼?
매튜 샹놈은 왤케 잘 생겨가지고 어? 어?!! 괜히 막 어?ㅠㅠㅠ 아..... 이러고 막
리사는 왜 이렇게 이뻐가지고 어? 매튜가 한눈에 반하게 해가지고 어ㅠㅠㅠ 에라이 커플
ㅗ꺼ㅗ졍ㅗ
쇼파에서 중후반부에 리사가 매튜한테 전화걸었는데 그 매튜 친구가 받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 장면이 명장면이네요.. 얼마나 조흐면..... 아직도 못 잊어서
남자도 여자도
아 으어어으어아
저런 사랑 해보고 싶은데
저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다시 태어나야 하나?
조쉬 하트넷으로?
결론 : 레베카만 존나게 불쌍함..
불쌍한 레베카 ㅠㅠ 나 같으면 매튜 거시기 한대 찼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