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이온 싫어하시는분은 뒤로가기를..
제가 애니를 원래 잘안보는데 우연히 접한게 케이온입니다
2년쯤전에 접해서 그땐 별 감흥없었는데 최근에 다시 정주행을 했죠
1기는모르겠는데 2기가 참 잘만들어졌더라구요
마지막 천사를만났어에선 울뻔도 하고...근데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일주일새에 4번이나 정주행했습니다.
지금도 다시보고있어요 후유증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후유증을 떨쳐보려고 케이온이랑 비슷한걸 찾아서 보려고
중2병 빙과 유루유리 히늘의소리 아이돌마스터 다 보려고했는데 못보겠습니다
이렇게 후유증이심할줄몰랐어요
후유증때문에 다른 작품들도 못본다니..
사실 타마코마켓은 보겠는데 이 둘 빼곤 못보겠어요
타마코마켓은 케이온이랑 상당히 비슷하니까 괜찮은것같은데
이거어떻게해야하나요 타마코마켓은아직2화고 계속 케이온만볼수도없고 타마코마켓만큼 케이온느낌나는 작품도없을것같고..
우연이 얼마나기막힌지 제 애니취향 노래취향 그림체취향 전부 케이온에 딱맞네요
요즘 이것때문에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