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KT1 vs KT 롤스터
온게임넷 프로리그의 양대산맥이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만나고, 역시나 엎치락뒤치락 7경기까지 끌고간다.
도택명을 앞세운 티원은 안정적이고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케이티는 이영호의 컴퓨터같은 플레이와 고강민의 시원한 플레이등으로 경기는 7경기까지.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난 갓영호와 김택용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김택용의 미친 멀티태스킹과 견제, 컨트롤, 날카로운 판단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