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인가 플레인가 같은 티어분 2분이있었어요. 두분 다 잘하셨는데. 제가 애쉬 서폿한다구 저랑 같이 내려가신 분(패대기님 말구)이 힘들게 됬어요. 근데 그분 누누 탑가셔서 꽤 흥했단 말이에요.
근데 한타 이기고 막 그랬는데. 우리 원딜님두 무지잘해서 잘했단말이에요. 물론 패데기님도 잘했어요. 그런데 막 자기 혼자 캐리했다고 말을 했는데. 우리원딜님두 엄청 잘했는데.
패대기님이 누누 캐리요 이렇게 말하는데, 우리 원딜님도 잘했다고 원딜님이 조금 말했어요... 완전 1인 캐리인 것처럼 말하니깐. 조금 욱하신것 두 있을거에요. 근데 그거 듣자말자 패대기님 던졌어요. 내 캐리가 아니니깐 너희들 끼리 이겨보라는 어투로요. 한타 참가안하구. 저 그거 보고 맨탈깨졌구요. 저희 원딜님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제가 제대로된 서폿만 했어도 이런 생각 들어서요.
그판 졌어요. 진것보다 저 너무 미안했어요... 원딜님은 화났고. 저는 애쉬서폿을 한 잘못때문에 뭐라고 말도 못하고. 미안하다고 계속 말은 했는데. 원딜님도 맨붕하시고.
아웅. 열심히 하려고해도 안됬는데.. 원딜님은 내 탓두 안하고. ㅡㅡ;; 그때 진짜 패대기님 싫었어요. 잘못한 저도 싫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