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스]믿거나 말거나 1부[BGM]
게시물ID : humorbest_333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2
조회수 : 860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20 22:32: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10 13:02:57
브금(BGM)의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잠시 스피커 볼륨을 줄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__) 이게 스마트폰 어플 같은데(제가 스마트폰이 없어서 모름)... 전부터 퍼오고 싶었던 건데...어떤 분께서 타이핑 쳐서 올려주셨네요^^ 순서가 간(재밌나 재미없나) 좀 보다 보니 거꾸로 올라갑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__) 41. 독일의 어느 정육점에서는 많은 고기가 창고에서 사라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어느 밤, 책임감이 강한 수습사원이 주인이 말렸는데도 듣지 않고 창고 안에서 망을 봤다. 다음 날 아침, 수습사원이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이 나간 것처럼 꼼짝 못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발견한 주인에 의하면 그는 작은 배수구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혀를 움켜쥐고... 42. 1960년 1월 23일. 미국 해군의 협력을 얻어 피카르가 개발한 잠수정 「트리에스테2호」에 윌시 대위와 피카르의 아들 자크가 탑승. 마리아나 해구 내부를 목표로 하고, 11,521M라고 하는 인류가 도달한 것 중에서도 최심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다만, 이 심도에 대해서는 신빙성이 적다고 여겨져, 후에 10,910M로 수정되었다고 한다(원래는 '10,910M였었다고 수정되었다고 한다' 인데 제가 수정했어요.) 신빙성이 적어지게 된 것은 「계기가 가진 정밀성의 문제」외에, 두 사람이 해구의 밑바닥에서 보았다고 증언한 「아이 정도 되는 인간의 모습」이 원인일 것이다. 43. 1951년 영국의 다트무어의 목장에서 목이 절단된 채 죽어있는 양이 몇 마리 발견되었다. 주위 지면의 흔적으로 상당한 크기의 어떤 날카로운 것이 고공으로부터 떨어져, 양에게 직격해 머리부분을 잘라낸 것 같다고 판단되었다. 일설에서는 얼음덩어리가 아닐까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것 역시 추측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44. 필리핀선적의 대형화물선[씨카이트호]는 항상 일손이 부족한 배로써 유명했다. 결원이 나오면, 도중에 들르는 항구에서 「통상 2배 이상의 임금」을 제시하고 모집한다. 매력적인 금액에 이끌려 승선한 선원에게, 선장은 반드시 이렇게 충고한다고 한다. "세탁실의 구석에 있는 검은 그림자에는 다가가지마. 저것의 권유에 응하거나 하게 되면, 또 다음 항구에서 선원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 45. 1952년, 버뮤다 해역에서 소식이 끊어진 일본의 어선 「쿠로히메」가 해역을 벗어난 곳에서 떠다니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타고 있던 10명의 승무원은 한 명도 없었고, 단지 항해일지만이 남아 있었는데 거기에는 해역에서의 상황이 극명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해역에 들어가니, 자기장이 흐트러져 나침반에 쓸모없게 되어 선장은 결단했다. 「선원 중 한 명을 바다의 신에게 산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한 명씩 없어지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선장이 자신을 산 제물로 하려는 것을 결심하면서 끝나 있었다. 46. 1961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수만개의 무덤이 있는 로마인의 집단지하묘지를 촬영해 다큐멘터리로 방영했다. 그러나 어느 시청자가 벽의 구석에 놓여 있는 검은색의 작은 수레바퀴의 장식물이 계속 회전하고 있는데 저것이 무엇이냐는 투고가 있었다. 영상을 분석해보니 그 수레바퀴에는 「영원히 움직이는 것」 이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었다. 도대체 이 테이프가 어느 무덤에서 촬영되었는지는 지금까지도 불명이다. 수레바퀴는 지금도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을까? 47. 기네스에 신청되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은 「세계 최소의 유령」이 있다. 시카고에서 보석 직인으로 일하는 죠지·제임스톤이라는 남성의 목격 증언이 그것인데 어느 날, 손님의 주문을 받아 확대렌즈를 들어다보면서 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자르는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다이아몬드 안에 여성이 있다! 죠지는 놀란 나머지 소리도 낼 수 없었는데, 그녀가 사라지기 전 2~3분 동안 계속해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48. 1975년 미국에서 지하철이 종점을 지나도 멈추지 않고 역사에 충돌하고 마는 사건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운전자의 실수라고 생각되었지만 기묘한 것이 사고현장에서는 선두차량이 발견되지 않았다. 크게 부서진 차내에서는「선두차량 같은 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어, 우리들은 속았던 거야!」 라고 쓰인 승객것이라 생각되는 메모장만이 발견되었다. 그 선두차량과 그것에 타고 있었을 것이 분명한 승객들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원출처]믿거나 말거나 [펌출처]엽기 혹은 진실 작성자:베이비 핑크♥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