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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33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순미반순미★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21 19:34:15
전 수도권 30대 평범한 회사원이자,
아이 아빠이자,가장입니다.
이번 대선결과...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시더군요.
제 어머니께와
어르신들께 묻고싶네요.
정녕 당신들의 젊은날...
60년대,70년대가 아름다웠던 날들
이었는지.
머리가 길어도,치마가 짧아도 경찰서
끌려가던 그날들이 그리워서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나요?
감성팔이하는 그들을 바라보더라도.
당신들이 부끄럽다는 생각...
해본적 없었습니다.
삼일 전까지는.
무지는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후회가 됩니다.
이제서야.
어르신들.
정말 묻고 싶습니다.
그때가 아름다운 날들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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