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만명이 하는 인터넷웹상에서 일관성있자는게 말이 안되지만
박주영 골 넣었다고 너무 또 박주영 찬양하는 글 마구올라오는데
축구선수로 보면 박주영 잘하는 사람 맞음. 근데 예전부터 박주영이 축구 실력으로 까였나요?
인강성 + 지난시간동안의 언론 플레이 + 힘든 줄 알면서 법의 구멍으로 요리조리 빠져다니면서 올림픽 국대 승선.
물론, 한일전 골 잘 봤고, 덕분에 이겼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극줬다는거, 덕분에 동메달 땄다는거는 맞아요.
아~ 잘했어요. 근데 넌 좀 아직.. 본성이나 그런 가치관이나 이런것들이.. 좀 그래보이고, 여전히 마음에 안들어요.
이게 무슨 느낌인지 무슨 말인지..ㅠ 아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