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는데 당연히 우리 땅인 것을 표현하는 것은 유치하다고 생각했다"며 "기성용이 광복절을 앞두고 만세삼창을 하자고 해서 그냥 그대로 했다"고 말했다.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01&aid=000575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