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는 지역주의 투표한다고 찍었다 쳐도
충청도는 왜 박근혜를 지지했을까
난 죽었다 깨도 모르겠어요
굳이 그 이유를 찾으라면 이인제와 이회창인데
그들역시 지역당에 조금이나마 향수가 남아있는걸까요?
강원도는 또 어떻구요
도대체 이해가 안돼네요...
나이를 먹으면 저도 그렇게 될까요?
민주세력이 집권을 하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민주주의보다
정의로운 나라가 세워지는것보단
민주당의 행태가 싫다는 이유로 저들의 손을 들어줄수가 있을까요?
다음선거에선 40대 후반이 됩니다
그나이가 된다도해도
지금 제가 느끼는 분노와 절망감을 잃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