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들 아실려나;;;
1999년이 얼마 남지 않았던던...
그 때...
어린 감수성으로 만화책임에도 가히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내용 ㄷㄷㄷ
허나... 결국 만화고
작가가 일본인이다 보니 어거지로 일본이랑 껴 맞추려는 것이 좀 안습해 보였던... -_-;
여튼 걍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헉??! 뭐??! 헐 ㄷㄷㄷㄷ 하면서 보기에 좋았던 만화.
근데... 21세기가 된지도 10년이 넘은 지금 보면;;
걍 웃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