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남주,여주들의 이후 주연출연작은 왜 잘 안되는 걸까요?
게시물ID : drama_33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시작하자
추천 : 2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2/23 22:18:25
응사를 너무 재밌게 보고 응답하라 시리즈를 정주행 했던 애청자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드는 서인국, 정은지, 정우, 고아라 응답하라 이후 주연작은 잘 된게 없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브 남주 여주나 조연작을 제외하고 응답 이후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을 살펴 보면

서인국 - 노브레싱(영화), 왕의 얼굴(KBS), 너를 기억해(KBS)

정은지 - 트로트의 연인(KBS), 발칙하게 고고(KBS)

정우 - 붉은 가족(영화), 쎄시봉(영화)

고아라 - 너희들은 포위됐다(SBS), 조선 마술사(영화)

제 기억에는 화제가 된 작품은 이중에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특히 정은지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은 평가가 아주 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고아라가 여주를 맡은 조선마술사에서 연기평은 아주 ㅠㅠㅠㅠ SM은 작품보는 눈이 없는걸로...

응답하라 때 만해도 다른 작품을 하면 엄청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였는데 그렇게 잘된 작품은 없네요.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의 힘일까요? 이후 만나는 작품의 캐릭터들은 다 별로 였던 기억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