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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33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tic★
추천 : 3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3/31 12:56:34
흡연 기간, 6년.
평균 하루 흡연량, 한갑.
올해 나이, 24세.
현재 증상. 금연 이틀 후 부터, 갑작스레 찾아온 감기 증상으로
몸은 만싱창이가 되었다.
두통이 있으며, 몸이 깔깔해서 미칠 것 같고.
가래보단 콧물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다.
어제 학원에서 코가 근질거려, 시원하게 재채기를 하니.
슬라임 두 마리를 콧구멍으로 출산해 버렸다.
아 물론, 그 슬라임은 맞으편, 호감가지고 있던, 여자애 필통 속에
자리를 잡았다.
......
담배를 끊읍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금단현상으론 잠이 오지 않는다.
아 물론, 공부하거나 수업들을 때, 졸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11시가 되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내 생활패턴으론 새벽 5시까지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든 것은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아픔도 한달 뒤면,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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