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50-60대이상의 몰표 때문만은 아님...
콜로세움 연다고 욕해도 좋음...
멘붕상태니 이해바람 ㅋ
결정적 이라고는 못해도...100만표 이상 차이나게 된데는
"여성대통령" 이라는 성별적 이점을 많이봤다고 생각함
이번 선거때 느낀 특이한 점이라면....
아주머니들이 투표하러 진짜 많이 오셨음
저녁시간까지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셨는데
전에는 그런모습 본적이 없어서;;
일마치고 부랴부랴 투표하러 뛰어가는 모습도 많이 목격
아니면 엄마와딸 이런 조합으로 투표하러 많이 오셨음
아마 아직도 여성차별을 많이 받는다는 피해의식이 어느정도는 작용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듬...
여성대통령이 나와 여권신장 뭐 이런쪽으로 기대를 많이 한것같음
20-40대 에서도 박근혜 당선인 쪽으로 생각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인것도
성별의 이점을 많이 봤다고 생각됨
개인적인 생각이니 욕해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