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다녀왔습니다 밖에 나와보니 비가오더군요 미처 일기예보를 못본탓에 우산을 못챙겼습니다.
집과의 거리는 5분정도.. 전 전력질주하였습니다. 비에게 뺨을 맞으며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골목길에 접어들어 갑자기오른쪽다리의 근육이 요동을 칩니다.. 아차! 쥐가났구나 생각했습니다. 바로 주물러댔지만 고통이 치밀어올랐습니다 전 그만 힘을 잃고 무릎을 꿇고말았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쳐다보더군요 기분좋았습니다. 아..다리아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