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김기희가 있었기 때문에 중앙 수비수들이 자신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백업이 없다면 그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수비할 수 있었을까?
김기희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김기희는 이미 자기몫을 한거라고 본다.
그게 팀플레이다.
출처: 네이버 tacv**** 님의 댓글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