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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니브의 동력의 고찰
게시물ID : panic_33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와!?
추천 : 11
조회수 : 820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7/18 14:44:49

지난 글에서 많은관심과 지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꾀 좋았던 관계로 이번에는 저번에 약속했던 하우니브의 동력원에 대한 매우 사적인 고찰을 쓰려고 합니다.

 

혹시 지난글 읽지 못한분은

51구역 그리고 하우니브에 대한 고찰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33340&page=1&keyfield=&keyword=&mn=24044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77756&member_kind=total

을 읽어주시면 내용이해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지난번에 적어주신 댓글

 

맞습니다 동력원은 아직 밝혀지진않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전자석에 있습니다.

자 그럼 그림을 봅시다 ~!!

 

허접하지만 지구입니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으흫핳핳 물에빠져 뒈지지 흠흠 이게아니지..

지구는 커다란 자석입니다. 제 얕은 지식으로 볼때 엔진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다할 출력장치를 보이지않음으로 볼때 하우니브의 동력은 전자석이라고 생갑합니다.

자석의 특성상 서로 같은극은 당기고 서로 다른극은 밀어냅니다. 이에 전자석일경우 가해지는 전류와 전압에 따라 전자석의 세기는 달라집니다.

고로 해당 전자석에 가해지는 전압 전류의 양에따라 하우니브 기체에 속도와 높이가 정해질 듯 합니다.

힘들겠지만 강력한 전자석일경우 지구에서 기체를 밀어낼 수 (부유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방을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어야함으로 각각 다른 힘을 줄수있는 전자석이 각 방향마다 1개씩은 필요로합니다.

문제는 이 전사석의 고정 문제입니다.

 

이런식으로 되어야 독일쪽에서 부유할 수 있는데 전자석이 기체에 잘 고정되는건 기본이고 고정된 기체가 뒤집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즉 강철과 같은 물질은 전자석의 영향을 받아 함께 자석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이럴때 분명 기체는 S극의 영향으로 뒤집어져서 땅에 찰싹 ~ ! 앗흥 찰지구나 하면서 붙어버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채의 재질을 유심히 봅니다. 바로 Victalen이라는 교과서에서는 듣도보도 못하는 재질이 주 재질로 나옵니다. 이 재질은 고정을 위해 그 이유가 아니라도 기체 밖으로 자기장이 투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이유 에서는 아주 강력한 자기장은 인체에 매우 해로울 뿐더러 이정도 자력이라면 인간의 몸에 소량의 철분때문에 인간의 몸이 붙어서 떨어지지않는 어이없는 결과를 낳을수 있음으로 이 자기장 안에서 기체를 조종하려면 자기장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특수 소재를 이용 할 수 밖에없습니다.

 

다음은 연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하우니브I을 보면  무게때문에 다련장 캐논포에서 머신건으로 주 무기를 교체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즉 하우니브 1때에는 무게에 아주 민감한 기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해서 제가 지난번에 핵 연료를 지목했으나 일각의 의견으로 핵의 정제술에 관한지적과 반물질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수용하겠습니다. 하우니브가 석유를 연료로 사용했을때는 무게와 사용시간이 너무길고 핵 연료를 사용했다고 생각하기에는 운항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반물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전자석을 이용한다고 했을때 당시 배터리 기술이 잘 발달되지 않은 시대라 전기를 축적및 저장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이 반물질로 하여금 바로 하우니브의 원형 중앙에서 반물질을 연료로 이용한 자체 발전으로 기동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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