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누구에게나 상냥해서 항상 웃으면서 얘기하고 다가가기 쉬운타입.. 모두에게 친절하고 잘 대해주는 사람.
두번째는.. 낯을 가리고 까칠해서 그 ‘무리’에 속해 있지 않으면 말도 섞기 어려운타입.. 자기 기준대로 잘해주고 싶은 사람한테만 잘해주면서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대충 무시하는 사람.
여기서 외향적인 조건같은 얼굴, 키, 몸매 다 똑같다고 치고 성격만 보면! 어떤 여자분한테 더 끌리세요?
모두 첫번째 여자가 당연히 좋다고 하기 전에, 솔직히 두번째처럼 아무에게나 잘해주지 않는 여자가 잘해주면, “나는 그 여자가 좋아할만한 그 ‘무리’안에 있다” 라는 우월감이 들어서 속으로는 더 좋고 끌리지 않나요? 거의 막 첫번째는 착하다곤 해도 누구에게나 잘해주니까 나한테 잘해줘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거나 심지어는 내려다 볼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