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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템빨때문에 액션이 없어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게시물ID : mabi_33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진곰
추천 : 1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7/31 09:58:43
까놓고 예전방식 그대로였으면 지금보다 전체 유저수가 더 적었을겁니다.
 
템빨은 거의 의미가 없고 오로지 컨트롤, 그 난이도도 장난이 아닌(누워있어도 맞음, 두어대 맞으면 죽음, 눈으로 보고도 못피함 등등)상황 등등이 말이죠.
 
온라인 게임에서는 대중화란게 필요합니다. 괜히 온라인 게임이 아니잖습니까. 차라리 다크소울처럼 패키지 게임을 만들게 아니면요.
 
생각해보면 몇번이나 난이도가 완화된 지금에도 온라인 게임중에서는 마영전만큼 난이도 있는 게임 드뭅니다. 옛날엔 정말 다크소울급이었죠. 솔직히 지금도 마영전같은 액션 게임이면 패키지까지 합쳐도 열손가락에 꼽을만할거에요.
 
몬프요? 몬프도 물론 난이도 있지만 마영전의 보스같이 1:1 상황에서 물약도 못먹을 정도로 끊임없이 덤벼오진 않아요. 죽으면 무조건 여가 쓰거나 해야하지도 않고요.
 
생각해보세요. 지금도 솔직히 쉬운 게임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공제도 이미 게임사에서 한번 완화시켰죠. 공격력이 낮은 상태에서 들어가는 데미지와 높을때 들어가는 데미지의 폭을 줄인적이 있습니다.
 
예전엔 14~15k정도면 라키오라 잡는데 40~50분이 걸렸다면 지금은 20~30분 안에 잡습니다.
 
그런데도 공제가 높아지는 이유는 그냥 빠르고 편안하게 깨기 위해서에요.
 
본인 공격력이 낮으면 낮은대로 공방 파면 되는겁니다. 리니지같이 사냥터 관리같은게 되는 게임이 아니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템빨이 먹히는게 나쁜게 아네요. 다만 자연스러운 레벨업+장비 맞춤으로 인한 능력치 상승이 아니라 강화나 인챈에 의존한 능력치 상승을 유도하는 시스템이 나쁜것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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