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수쪽도 확실히 지지할 인물이 생겼다는게 중요한듯 ㅇㅇ

 

97-07로 이어지는 진보정권 10년동안,

 

진보정권의 대칭점에 서있는 보수쪽의 정치인들이 전혀 없었거든요.

 

진보정권이전의 김영삼이요?

물론 오로지 정당하나로만 따지면 보수기는하지만,

보수쪽이 신성시하는 "박정희"와 대칭점에 서있는 인물이기도하고,

김대중과함께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기도하지요.

그래서 보수쪽이 도저히 박정희와 김영삼은 한 set로 묶을수는없고,

또 김영삼은 IMF라는 원죄가 워낙 크기때문에 보수쪽에서 도저히 내세울수없는 인물이죠.

 

 

그렇다면 그 이전의 전두환-노태우?

쿠테타와 시민을 학살한것만으로 이미 out인데,

수천억 규모의 비자금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부정부채 정치인이기도하지요 ㅎㅎ

따라서 보수쪽이 가장먼저 버릴 카드이기도하고요 ㅎㅎ

 

 

그렇다면 보수쪽이 신격화를하는 박정희?

가장 알맞은 인물이기는하지만, 너무 오래되었다는 치명적 단점이있죠 ㅇ

박정희가 5.16으로 쿠테타를 잡은것은 1960년이고,

김대중은 1998년에 취임을했으니....무려 4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세월의 차이가 있지요 ㅎ

따라서 현재라는 무대에 끌고오기에는 너무나도 오래된 사람이죠 ㅋ

 

 

그렇다고 이회창?

일단 이분은 대통령이 봇되셔서...뭐라고 말할 껀덕지가 너무 부족하고요 ㅎ

 

 

하지만 이명박이 당선되면서 드디어 진보정권 10년과 비교할 보수쪽이 내세울 카드가 나온거죠 ㅎ

 

이명박이 박정희지절에 민주화운동을 하기는했으나,

김영삼, 김대중만큼 큰 활약도 하지 않았고 상징성도 전혀 없는 인물이며,

 

무엇보다도 보수쪽이 추구하는 가치인 "경제성장"에 아주 적합한 인물이죠 ㅎㅎ

경제발전시대에 현대건설사장이라는 성공한 기업인이자 경제성장을 강조할 최적의 인물 ㅇㅇ

 

 

즉,

 

김영삼 이후 민주화시대로 접어둔 이후로,

(뭐 직선제로 노태우도 당선됬기는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문민정부이니)

 

유일한 보수쪽의 대통령으로서의 가치? 이게 중요하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