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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휘의 오늘의 요리~* No.31
게시물ID : humordata_393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휘~*
추천 : 14/6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5/11 13:41:13
*작년 겨울에 내 블로그에 올려두었던 내용을 그대로 퍼왔습니다... 매생이로도 이렇게 해 먹어 봤는데 꽤나 맛있었어요... 블로그에서 퍼오다 보니 역쉬 개인적인 잡다한 내용이 많네여... ^^ 그 느낌도 재미난듯 해서 그대로~~~ 복사질, 고고... ㅡㅡ;;; ------------------------------------------------------------------------------------------ ========================================================================================== 파래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파래 향이 싫다... >.< 그 비릿한듯한 향이 참으로 싫다... 파래가 몸에 좋다는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 특유의 향때문에 먹기를 꺼려한다...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더러 있을것이다... 여기서 잠깐, 파래의 효능은? "파래는 향기가 많고 맛이 독특하여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즐겨 먹는 해산식물의 한 종류로서 단백질 20∼30 %, 무기염류 10∼15%, 비타민 500∼1,000IU를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알칼리성 원소가 많은 주요 무기질 식품이다. 다만, 단백질에는 메티오닌 ·리신 등이 들어 있지 않아 영양가는 낮다." 고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몸에 엄청 좋고, 다이어트와 피부에도 엄청 좋단 말이다... 그래도 싫다... ㅜ.ㅡ 어느날, 엄마와 장을 보러간 현X백화점 시식코너에서 한 아주머니가 전을 부치고 계셨다... 냄새에 이끌려 먹어보았는데, 우왕~ 맛있당~ ^_____________^ 뭐에여? 하자, 파래에 부침가루 넣고 지진것이란다... 어랏? 파래? -_-a 낼름 장바구니에 담고 장을 봐서 집에 온 뒤, 출출한 배도 달랠 겸 부엌 바닥에 쇼핑해온것들을 정리도 안하고 주욱~ 늘어놓고, 양파, 쪽파, 부침가루, 파래, 매운고추를 넣고 반죽을 하여 전을 부쳐보았다... 파래의 향도 거의 안나고, 아주~ 맛있었다... 소스는... 예전에 미리 만들어 둔 발사믹소스에 간장과 매운고추를 첨가하여 만들었음... =================================================================================================== 음... 마무리가.... 좀... 어정쩡하네... ^^: 발사믹 소스는 발사믹 식초 4큰술, 꿀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소금 반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로 만들었습니다...(원래는 올리브유를 넣는데 느끼해서 참기름으로;;;) 장 보고 바로 급만드느라 휴대폰카로 찍었더니 화질도 별로;;;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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