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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씻지말고따꺼★
추천 : 2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02/23 19:49:58
빠른생월자 여러분들 계시나염
전 빠른 90년생월자입니다 (2월 12일)
*오유에 생일글올려도 추천 1받고 끝난 서러운 사람
뭐 이건 그냥 여담이고요
일단 전 싱가폴에 살고있는데요
홈스테이하는데 집 주인이신 아주머니네 딸이 89년생이라 그냥 말텄는데
어제 새로 90년생짜리가 하나와서 어케할까 춉내 고민하다가
"나 그냥 89랑 트고사니까... 그냥 형이라 부르는게 편할거같은데.." 했더니
다음날부터 반말을 하네요
.......
얘랑 말놓으면 89년생인 주인집딸은 어떻게 되는건가염
아 춉내 고민되는상황
집에 살기 거북할정도로 짜증납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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