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사랑받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글을 올렸는데
한 달이 채 안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질적으로 차이고 나니 드러운 기분 이루 말로 못하겠군뇨 ㅋㅋㅋㅋ
멘붕
본인에게 너무 좋은 오퍼이기에 포기할 수 없어 서부로 떠난다며
(본인 미 동부 거주)
미안하다며 좋은 친구로는 계속 지낼 수 있을 거라며 ^_^
아요 ... 됐다.
친구 같은 소리 하넼ㅋㅋㅋㅋㅋ
그래요, 연애는 무슨.
바라봐 주는 눈이 너무너무 이뻐서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서
나도 한 달만에 이제 슬슬 맘 좀 열까 했더니
초고속을 차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때무네 이렇게 눈물이 날 것 같죠 ^_ㅜ
화가 나는가 봅니다... 헣헣헣
역시 일할 시기에 일 안하고 딴 짓 하려고 하면 벌 받는가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