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느 국가에서
한국 만큼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케이팝으로 문화를 주도하고
한국 영화가 인정받고 이정도 발전한 나라에서
독재자의 딸
그것도 과거를 반성하지도 않고
자기 아버지를 찬양하는 그런 독재자의 딸을
국민 과반수가 민주적으로 찍어줘서
당선됐다는 자체가...
난 너무 쪽팔리고 세계적으로 얼굴을 못 들겠다
나만 이렇게 느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