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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ㅁㅈ
추천 : 10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2/23 20:26:24
선배님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좀 낯도 많이 가리고 처음보는 사람이랑 되게 어색한데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뻘쭘해 죽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거기서 선배님들이 말씀 재밌게 해주시고 웃겨주시고
진행도 하시고 대단하던데
제가 과연 대학에 적응할 수 있을지 ㅜㅜ 초중고 아무 문제없이 친구들 사귀고 했는데
대학에서는 술자리 문화도 많고 선후배도 더 깍듯하고 그렇잖아요
사람들이랑 섞여 지내는게 좀 부담스러운데..;;;
학비가 없어서 무조건 장학금 타야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랑 잘 지내면서
공부까지 잘하기는 벅찰것같고 그냥 싱숭생숭하네요 곧 개강인데
인서울 모 대학인데 선배님들이 잘 못노실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만 잘 못놀고 다들 잘노는거같음
학과장 선배님들이나 과 간부선배님들은 어떻게 성격이 그렇게 활발할까요???
전 절대 그런거 못하는데.. 혹시 대학생 전부 그러한가요??? 아ㅜ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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