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하눈거 창피하네여..ㅎㅎ 제가 사는곳이 백화점도 없구 지하철도 없는 지방이라 화장을 시작했을 때부터 항상 로드샵,올리브영, 아리따움 같은데를 이용했어요 .. 요즘은 가난하게 지내는지라 고렴이 화장품 1개 살돈으로 저렴이3개를 사자! 는 주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에요...) 뷰게에 로드샵이 아닌 맥이나, 백화점 가격대가 조금 있는 화장품이 있는 화장대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초라히지고... 막 그래요 ㅜㅜ 저만 빼고 다들 가격대 있는 고가템들 가지고 있는것 같구.. 이런거로 열등감 느끼다니ㅡ...한심한가여ㅠ.. 로드샵 화장품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좋죠 저렴하고 좋은 화장품도 많이 있죠 당연히.. 지금 아주 자~알 쓰구 있구요..ㅎㅅㅎ 근데 뷰게님들 화장대를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ㅎㅅㅎ 한번쯤은 비싼거를 확! 지르고 싶은데 그게 제 몇일,몇주 생활비니.... ;ㅂ; 요즘 참 슬럼프네여 ...ㅎㅎ 아직 젊은나이니까 그럴 수도 있는거겠죠..? 엄마도 좋은 화장품 선물하고싶고 아빠두 새지갑 선물하고 싶은데...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네요... ㅠㅠ 한심한가요..? 울엄마 좋은 화장품 한개라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ㅜㅜ 해뜰 날이오면 좋고 비싼화장품 다 질러버리고 싶어요 ㅠ.. 이런 고백하는것두 참 부끄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