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의상을 더욱 레이더스럽게 바꿔주는 모드 깔았더니 멋있어요
은신 4개 찍고 방어구 하나에 소리적음 달아주니 종종 바로 앞에서도 못알아볼때가 많네요 ㅎㅎㅎ
물론 시간 지나면 알아채긴 하지만
폐허가 된 도시는 누비는 오픈월드 게임 폴아웃만의 묘미랄까?
도심 한가운데 마이얼럭
그러나 지금은 저의 단백질 공급원이죠
사실 VATS는 실겜에서는 잘 안쓰는편입니다
VATS 프리징 버그 때문에 생존난이도에서 몇시간짜리 세이브가 날아가는게 흔해서...
슈퍼뮤턴트가 점령한 마을을 지나며...
저격소총을 저 덩치가 들고 샷건처럼 씀...
잘가라...
캐링턴이 데스티모나를 괴물로 평하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난 저렇게 맞으면 죽는데
쿨하게 맞으면서 미니건 갈기며 밀어붙임...
정말 든든한 동료 맥크레디
서로 다른 입구로 건물 진입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주인공은 하나씩 은신해서 잡으며 전진하는데 안쪽에서 난리가 남
한참 시끄럽더니 가야할 진로에 맥크레디가 나타남
앞으로 가보니 맥크레디 혼자 다 쓸고 주인공에게 돌아온거;;;
HK-417 아름답지 않습니까?
앞으로 어떤 무기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왠만큼 강력하거나 이쁘지 않는한 계속 이것만 쓸듯
현대화기 모드 때문에 인간형 적들은 다 쎄지고
따로 슈퍼뮤턴트 강화 모드까지 깔려서 긴장감 항상 가지고 게임하는데
정작 데스클로 나오면 긴장감이 풀려버리네요
데스클로 강화 모드를 찾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