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두명의 노력은 인정해줘야함
노홍철은 한달동안 닭과 고구마만 먹었다는데... 염분섭취도 안한걸 봐선...
대단하죠. 한달간 저렇게 했다는것과, 운동은 정말 열심히 한듯
정준하 역시 한달에 18kg 감량했는데 똑같이 했겠죠.
확실히 여느때와는 달리 살이 좀 빠진 모습이 보였겠고. 원채 체지방량이 좀 있는 사람이라 복근은 약간만 드러난 모습 ㄷㄷ.. 그래도 대단하죠.
하지만 저 두명의 이면에는 역시나 어두운 면도 존재하겠죠.
일반인의 기준에선 한달동안 무염분의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것 같고.
둘다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요. tv로만 봐도 노력은 했으나 너무나 짧은기간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지친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의 상체를 보니까 얼굴이 큰것도 있겠지만... 어깨와 가슴부분이 뭔가 좀 언벨런스 해보이더군요. 복근은 정말 대단했는데..
정준하는 지금 딱 그몸에서 웨이트만 하면서 꾸준히 운동만 하면 좋을것같고...
모델편으로 방송을 했지만 평소에 다이어트 중심으로 운동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그 둘의 몸을 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아마 TV를 본 사람들중 많은사람들이 저렇게 무염분으로 고구마랑 닭만 먹으면 저렇게 되는 구나 하면서 따라하는사람들도 많아지겠죠.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