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국내언론에서 하는소리지...모스카우터가 저쨌더라 어쨌더라...미국언론에서 하는말은 한마디가 없음...

달빛 작년 이 맘때쯤 메이져애들 포스팅전쟁 하는거 보면...컵스, 오클, 텍사스 달려들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언론에서도 관심꺼리였는데 지금 우리나라 언론에서만 저 난리죠...미국언론에서 하는걸 본적이없음. 허물며 와다,이와쿠마,첸웨인같은 투수들도 espn에서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했는데...

포스팅으로 천만달라이상의 투수한테 이렇게 무심할리가...

니혼햄 포시 떨어질꺼 확정적이라 메이져 이팀저팀 다 뛰어들었고 ESPN에서 FA투수들 대비해 일본투수 영입설 불었고, 투수가 빈약했던 양키스도 가담하려다 발빼고 최종 오클, 텍 이파전 된게 10월이었죠...

뭐 espn은 9월전부터 난리부르스를 떨었지만...

쩝 솔직히 150~350만달라 이 선안이라 봅니다...저는...솔직히 제가 구단주입장이라면 절대 200만이상 안쓸테지만요...

20~80스케일 에서직구 40~50...커브 50 체인지업은 나중에 55 라고 적었습니다.

밑에적은 86,92는 직구 스피드 체인지업 밑에있는 77은 스피드이야기.

스케일 점수는 5점씩 차이를 두고 나눈다.참고로 메이저리그 에서 결정구 할만 하다고 평가가 되는 플러스 피치 기준 점수는 60점입니다.

다르빗슈는 대부분 60~65 슬라이더는 70으로 평가 받았죠.

밑에 적은 컨트롤 평가 에서는 높은공이 너무 많다.

슬라이더.커터류 공이 높게 뜨는 공이 너무 많다 체인지 오브 페이스를 한다...구속 조절을 한다.

스카우터 마다 평가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기사에서 나오는 스카우터가 류현진을 2~3선발 평가 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기자들 뇌내망상 이라는거죠.저정도 평가면 5선발급 내지...그냥 중간계투나 원포인트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해야합니다.

근데 5선발 평가면 말그대로로 팀 사정에 따라 운좋은면 선발 이지만 그냥 중간계투 혹은 롱릴리프 보직 이라고 보아야한데...
그리고 사실 스카우팅 리포트 에서는 최소한 3선발 이라고 평가가 나와야 메이저리그 에서 선발이 어느정도 보장되는사실이죠.

 확연히 보여주는 동양권 스트존 문제점입니다

류현진이 작년도 그렇고 이가와하고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저렇게 우타 몸쪽에 깊숙하게 찌르는 포심을 메이저리그에서는 특이한 심판아니면 잡아주지않습니다. 좌타바깥쪽공도 저런식으로 던지면 심판들이 스트라잌 콜을 해주는데 저런 패턴으로 정상급피칭을 동양권에서 하면 이가와꼴이 안날수가 없는데 이건 잡아주는 심판들도 문제이니 할수없기도 하지만요...

첫타자 김민성 삼진은 특히 동양권에서나 볼수있는 저질 삼진이라고 볼수가 있다지만 마지막타자는 저걸 잡아주니 결국 휘두르게됩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그냥 기다련서 볼로 보내어 버립니다.wbc 멕시코전 선발로 나왔을때도 저런 문제점을 보였는데 메이저리그 심판들은 쿨하게 몸쪽공 볼판정해서 류현진이 상당히 힘들어했었죠. 클리프리같은 경우에는 류현진이 잡는 첫타자 삼진 장면 같은 경우 공한개는 더 스트라잌존에 붙여서 삼진을 잡는데 저런식으로 던지면 메이저 타자들은 그냥 기다려서 볼넷으로 나가죠. 이가와도 저런식으로 일본에서 재미보다가 메이저리그에가서 개박살이 났죠.메이저리그에서는 잡아주지않아서 좀더 안쪽으로 넣다고 박살이 났죠.

저런피칭을 예술 이라고 표현하는것 보다는 할라데이 처럼 좁은존 에서 잘하는게 진정예술... 

저 타자는 한국 일본이었음 그냥 삼구삼진...

메이저리그 몸쪽공이 얼마나 야박한지알수있죠...근데 저 심판은 너무 안잡아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