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10에 1차로 아이폰4 개통했습니다.
AIP-32, 32GB 제품이고 24개월 약정으로 i-벨류 요금제 사용중이며 고급형 보험으로 매월 4000원씩 내고 있습니다.
8월 요금은 총 76,600원 이었습니다.
- 기본료 54000 + 부가세 5400 + 단말기대금 39410 + 보험료 4000 = 102,810
- 요금할인 스마트스폰서 10000 + 2년차 9000 + 부가세 1900 + 단말기할인 5310 = -26,210
∵ 102810 - 26210 = 76,600
9월부터는 기기값과 보험료가 빠지고, 단말기할인도 빠집니다.
스마트스폰서 3년차가 되면서 요금이 반으로 내려갑니다. 대신 지금까지 쓰던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조건에서죠.
3년차 스마트스폰서 할인은 기본 10000 + 3년차 11000 + 부가세 2100 해서 23,100원이 할인됩니다.
9월은 가입일이 10일이니 일할계산으로 해서.. 약 35,600원 정도가 나오고요..
10월부터는 36,300원만 납부하면 됩니다. (54000 + 5400 - 23100 = 36,300)
대신 이 스마트스폰서 할인은 3년차까지만 적용되고, 2013년 9월 10일 이후부터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ㅇ_ㅇ;;
할인을 받으려면 장기할인프로그램(?)이라는게 있는데.. 1년동안 약정사용을 하겠다고 하고, 10,000원을 할인받습니다.
약정기간 내에 해지하면 할인받은 금액을 토해내야 하구요.. ㅇ_ㅇ;
머, 그때까지 아이폰4를 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_-;
아이폰4 쓰는데 아직까진 크게 불편함이 없으니..
이 요금제 유지하면서 좋은 기기 나오면 바꿀기회를 노려봐야 겠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