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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등어★
추천 : 15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1/06 23:12:53
백일장이 끝나고 국어선생님이 들어와서 말씀하셨습니다.
국어선생님 : 이번에 백일장에 나왔던 글들을 하나씩
평가하던 중에 교무실에서 난리가 났다.
우리들 : 왜요?
국어선생님 : 어떤 중 2 녀석이 쓴 시때문이지...
그리고 선생님은 그 시를 정확히 또박또박 읊어 주셨습니다.
▲제목 : 산
산을 올라가며 오빠 동생
산을 내려오며 여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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